[생활정보]   추석 연휴가 지나고 일상으로 돌아간 이들에게 작은 고민이 생겼다. 추석 연휴 동안 섭취한 칼로리 높은 음식들로 인해 몸무게가 눈에 띄게 늘어났기 때문. 이처럼 누구라 할 것 없이 몸 만들기 열풍은 때를 가리지 않고 불고 있다. 

특히 연예인들의 환상적인 몸매를 영상 매체를 통해 자주 쉽게 접할 수 있는 요즘, 자기 관리에 철저한 사람이 인기를 얻는 분위기에 편승, 너도 나도 11자 복근과 탄탄한 바디 등 연예인들과 같은 몸매를 바라고 한다.

한 직장인은 “요새는 자기 관리도 인사 고과 평가에 많은 반영이 된다. 그래서 아예 신경을 안 쓸 수 없다” 라고 말했으며, 한 여성 직장인은 “면접이나 회사 생활을 할 때, 같은 일을 하더라도 몸매가 좋은 사람이 하면 성실하다 칭찬받고, 좀 살이 찐 사람이 하면 독하다고 말하는 등 외모 차별이 존재하는 것 같기도 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렇다면 "자기 관리를 잘 하는 사람들은 보통 어떻게 운동을 할까?" 하는 의문이 생기는데, 이에 대해 대표적인 국산 단백질ㆍ탄수화물 보충제 업체인 게이너마트(www.gainermart.co.kr) 박희성 대표는 “예전에는 연예인들, 특히 몸짱 연예인들이라고 불리우는 KCM이나 화성인바이러스 말벅지녀로 출연한 신두이 등 몸매가 좋고 외모적으로 꾸준히 관리를 해야 하는 사람들이 헬스 운동을 전문적으로 할 때 단백질 보충제를 많이 찾았다면, 요즘 들어서 여성들도 단백질 보충제를 헬스나 운동을 할 때 같이 먹는 용도로 주문하는 등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하고 있다. 

한편, 현재 랭키닷컴 기준 헬스 보충식품 쇼핑몰 분야 1위인 게이너마트는 자사 홈페이지에서 국산 단백질, 탄수화물보충제를 1+1으로 판매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