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로 접어들면서 전국이 완연한 봄 날씨를 보이고 있다. 따뜻한 봄 날씨에 사람들의 옷차림도 가벼워졌지만, 이러한 옷차림과는 반대로 우울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은 오히려 더 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보통 우울증 증상은 겨울철을 전후로 환절기 때 증가한다. 특히 봄이 되면 그 증세가 더욱 심해지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겨울 내 쌓인 우울증이 봄이 되면서 날씨가 따뜻해지고 주위 분위기가 밝아짐에 따라 상대적으로 우울증이 더욱 깊어지기 때문이다.

전문의들은 봄이 되면서 쉽게 피로해지거나 불면증 혹은 과다 수면· 식욕의 감소 혹은 증가· 의욕 상실 등의 증상이 지속된다면 봄철 우울증을 의심해 봐야 한다고 전했다.

이러한 봄철 우울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야외에서 산책을 하거나 간단한 운동을 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또한 단백질이 부족할 경우 신경 전달 물질이 충분히 만들어지지 않아 불균형 상태에 빠질 수 있기 때문에 우유· 육류· 생선 등의 단백질 식품을 섭취해주는 것도 예방의 한 방법이다.

헬스보충제 전문 쇼핑몰 비케이뉴트리션 게이너마트(www.gainermart.co.kr) 박희성 대표는 “많은 현대인들이 바쁜 생활로 끼니를 거르는 등 충분한 단백질 및 영양 섭취를 못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라며 그럴 땐 간편하게 단백질과 비타민B군 등 여러 영양소를 보충할 수 있는 헬스보충제(단백질 보충제)를 섭취하는 것이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충분한 단백질 섭취는 탄탄하고 건강한 몸을 만드는 것 뿐만 아니라 마음의 병인 우울증도 예방하는 길이다”고 말했다.

한편 국산 헬스보충제 쇼핑몰 비케이뉴트리션 게이너마트와 바디키움에서는 봄을 맞아 다양한 종류와 가격대의 국산 헬스보충제를 1+1 패키지 할인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1+1 할인 이벤트는 4월까지 진행되며 그 외 다양한 고객 참여 이벤트 및 커뮤니티 또한 쇼핑몰에서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