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다이어트와 몸짱 열풍으로 수영, 요가, 헬스 등 자신에 맞는 운동방법을 찾아 많은 사람들이 몸매 관리에 나서고 있다. 

그 중 보다 근육질의 몸매를 만들고자 하는 이들은 단백질 보충제를 복용하기도 한다. 단백질보충제(일명 헬스보충제)는 필수 아미노산과 비필수 아미노산을 모두 함유하고 있어 근육합성을 돕는 역할을 한다.

25일 게이너마트에 따르면 단백질보충제도 체형 별로 구분해서 복용하는 것이 근육합성에 보다 효과적이다. 마른 체형을 가진 이가 보충제를 선택 할 때는 탄수화물이 많은 제품으로 신체의 기초 체력과 근육을 키우는 것이 좋다. 


반대로 우람한 체형의 경우, 체지방을 관리해 주는 제품을 섭취 할 필요가 있다. 특히 단백질 비중이 높고, 탄수화물과 지방이 적은 보충제가 효과적이다. 
 
박희성 게이너마트 대표는 “보충제 섭취방법은 체형(키, 몸무게)과 운동량에 따라 달라져야 한다”며 “체형은 신체질량지수(BMI)로 분석하면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예를 들어 키 174cm, 몸무게 70kg 이라면 BMI는 23.12로 정상적인 체형이다. 이 경우 복용량은 체중 1Kg 당 0.8~1.2kg을 복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운동량을 많다면 복용량도 달라져야 한다. 이 사람이 1일 2시간 이상 웨이트트레이닝을 한다고 가정하면 복용량은 1kg 당 1.5~2.5kg까지 늘리는 것이 보다 효과적이다.

또한 단백질보충제는 운동 전후, 세끼 식사 중간, 취침 전 등 적정량을 나눠 복용해야 한다. 특히 취침시간에 근육이 가장 많이 생성, 회복되므로 취침 전 시간을 포함해서 복용하는 것이 좋다.

한편 게이너마트는 단백질보충제 전문몰로 홈페이지(www.gainermart.co.kr)를 통해 이달 말까지 신년맞이 쿠폰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쿠폰에 따라 최대 2만5,000원까지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