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몸은 몸무게 1kg당 1.5~2.0g의 단백질을 필요로 한다. 예를 들어 몸무게가 70kg 정도 되는 20대 남성은 하루 140g 정도의 단백질을 섭취하여 체내로 흡수시켜야 영양밸런스가 유지된다고 할 수 있다.

거기다 몸짱이 되기 위해 헬스클럽 등에서 구슬땀을 흘리며 운동을 하는 이들은 운동을 하지 않는 이들보다 더 많은 단백질을 필요로 하는데 일반적으로 몸무게 1kg당 2.5g의 단백질을 섭취해주어야 웨이트트레이닝을 통한 근육 만들기에 효과적이라고 할 수 있다.

이 같은 단백질은 흔히 닭가슴살, 소고기, 계란흰자 등 에 많이 포함되어 있다는 건 굳이 말하지 않아도 잘 알고 있겠지만 불규칙적인 식사와 잦은 회식 등 바쁜 일상을 살아가야 하는 현대인들에게 우리의 몸이 필요한 단백질을 적시적소에 챙겨 먹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 닐 것이다.이러한 이유 때문에 헬스보충제의 또 다른 이름인 단백질보충제는 요즘 보디빌더와 같이 일부 소수를 위한 제품이 아닌 자신의 건강과 체력관리를 위해서 남녀노소의 구분 없이 자신을 위한 최소한의 투자라는 인식전환으로 많은 이들이 섭취하고 있는 추세다.

이 같은 헬스보충제는 크게 우유에서 추출한 동물성단백질(유청단백질)과 콩에서 추출한 식물성단백질(대두단백)로 구분이 된다. 우유에서 추출한 동물성단백질이 흡수속도가 빠르고 흡수율이 높기 때문에 비교적 남성들이 선호하는 편이지만 유청단백질 내에 함유되어 있는 유당성분 때문에 섭취 시 설사 등과 같은 부작용을 겪는 이들은 대두에서 추출한 식물성단백질을 섭취 하는 것이 좋다고 한다.

유청단백질의 유당 성분 때문에 위와 설사 증상이 발생하는 것은 평소보다 갑작스런 단백질의 흡수로 인해 일시적인 현상일 수 있다는 것 역시 염두 해 두어야한다. 이 같은 경우는 헬스보충제의 평균적인 섭취량을 점차적으로 늘려가는 방식으로 섭취한다면 설사 증상은 대부분 사라진다.

이같이 우리의 몸을 형성하는 근육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단백질은 다른 영양소와 달리 체내에서 자연적으로 생성되지도 않을뿐더러 식생활의 변화로 인해 충분하면서 균형적으로 꾸준하게 보충하여 주기가 힘들기 때문에 굳이 몸짱이 되기 위한 사람들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가장 큰 재산인 자신의 건강을 위해서라도 필요가 아닌 필수의 아이템으로 헬스보충제는 10대에서 중장년층까지 남녀를 가리지 않고 많은 이들이 섭취하고 있는 것이다.

헬스보충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헬스보충제쇼핑몰 게이너마트(www.gainermart.com)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미디어팀 media@segye.com